서울강동경찰서는 23일「검은 양복 강도단」 (중앙일보4월8일자 10면보도) 일당5명중 송영식(29·무직·서울응암동243의97)·삼식 (23·주거부정) 씨 형제와 김원곤씨(28·주거부정)응 모두 3명을 검거, 특정범죄가중처벌법위반 (상습특수강도) 혐의로 구속하고 달아난 이수일씨 (24) 등 2명을 수배했다.
이들은 범행할 때 검은 양복으로 정장한 다음 선글라스와 장갑을 끼어 공포감을 갖게하고 주로 변두리 연립주택을 범행대상으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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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동경찰서는 23일「검은 양복 강도단」 (중앙일보4월8일자 10면보도) 일당5명중 송영식(29·무직·서울응암동243의97)·삼식 (23·주거부정) 씨 형제와 김원곤씨(28·주거부정)응 모두 3명을 검거, 특정범죄가중처벌법위반 (상습특수강도) 혐의로 구속하고 달아난 이수일씨 (24) 등 2명을 수배했다.
이들은 범행할 때 검은 양복으로 정장한 다음 선글라스와 장갑을 끼어 공포감을 갖게하고 주로 변두리 연립주택을 범행대상으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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