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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위대, 미군과 훈련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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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동경공동=연합】일본 육·해·공 3자위대가 4일부터 오끼나와에서 실시되는 10일간의 대규모 미군상륙훈련 『밸리언트·블리츠83』에 참가한다.
육상·항공자위대는 미해군과 해군이 실시하는 이번 훈련에 각각 93명과 15명의 인원을 파견할 것이라고 2일 밝혔다.
해상자위대도 이번 훈련에 9명의 인원을 참가시킬 것이라고 이미 발표했었다.
일본의 항공자위대가 미해병대의 항공작전에 참가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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