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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이다희, 깡마른 몸매 ‘반전 볼륨’ 아찔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진짜사나이 이다희` [사진 중앙포토]

 
배우 이다희가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의 ‘여군특집2’ 합류 소식을 전했다.

12일 MBC는 "'여군특집2'의 멤버들이 오늘 오전 논산육군훈련소에서 4박5일 일정으로 입소해 촬영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MBC는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2편에 배우 김지영, 박하선, 강예원, 이다희, 개그우먼 안영미, 에이핑크의 윤보미, f(x)의 엠버와 아나운서 출신 이지애까지 8명이 출연한다고 알렸다.

진짜 사나이 여군 멤버들은 12일 논산훈련소에 입소해 4박 5일간 촬영을 진행하며, 겨울을 맞아 ‘혹한기 훈련’을 받을 예정이다. 특히 최고참인 탤런트 김지영부터 걸그룹 f(x)의 외국인 멤버인 엠버까지 다양하고 화려한 출연진 라인업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MBC의 대표 장수 드라마였던 ‘전원일기’의 ‘복길이’로 친숙한 배우 김지영(41)은 지난해 MBC 아침드라마 ‘모두 다 김치’의 여주인공으로 출연해 ‘아침 연속극계의 시청률 여왕’이란 별명까지 붙은 중견 연기자다. 지난해 연기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제2의 전성기를 달리고 있다.

제작진은 “이번 여군 멤버 가운데 가장 큰 언니이자 유일한 엄마인 김지영이 다른 멤버들을 잘 다독이며 팀워크를 끌어올려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8인의 미녀 군단이 보여줄 ‘일밤-진짜 사나이’의 ‘여군특집2’는 오는 25일 첫 방송 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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