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변호사회는 23일상오10시호텔신라에서 회원5백91명이 참석한가운데 83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임기만료된 이택우회장후임에 이병호변호사(57·사진)을 선출했다.
이번 선거에는 이변호사외에 장대영(61), 소종팔(63) 변호사등 3명이 출마, 이변호사가 2백98표, 장변호사가 2백11표, 소변호사가 50표를 각각 얻었다.
회의에서는 또 오는 5월21일 열릴 대한변협회장선거에 서울변호사회후보로 이병용변흐사 (61)를 선출했다.
◇이회장약력▲충북진천출신▲서울대문리대졸▲고등고시사법과(6회)합격▲대전지법 강경지원장▲대전지법판사▲변호사개업 (62년) ▲아시아변리사회 한국회장▲국제법학 한국회장▲대한변리사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