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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입원환자 38만명 | 내과 30·7%로 가장많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서울대병원의 지난1년간의 총 입윈환자는 연38만4천5백41명으로 1일평균 1천54명 (병상가동률 90·1%)이며 총 외래환자는 72만4천인명(치과 15만7천명포함)으로 1일평균2천3백98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발간된 서울대병원통계연보(82년)」에 따르면 환자가 많은 과는 입원의 경우 내과가 30·7%로 가장 많고 산부인과 일반외과 소아과 정형외과순이며 외래도 역시 내과가 36·3%로 1위며 산부인과 소아과 안과 이비인후과 순이었다.
외래의 경우 초진이 18·8% 재진이 81·2%며 외래환자중 63·7%가 특진을 받은 것으로나타났다.
수술환자는 1만9천4백23명으로 이중 학구용이 74명. 과별로는 산부인과 일반외과 안과 정형외과 이비인후과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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