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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진출 한국상두각지방 분산필요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최경록 주일대사는 29일 동경·대판 등 일본의 대도시에 몰려있는 한국상사의 일본지사를 후꾸오까나 나고야등 다른 도시에도 분산 진출토록 촉구하는 등 대일수출 증진방안을 본국정부에 건의했다.
최대사는 지난 25일부터 이틀간 동경에서 열린 일본지역공판장회의에서 협의한 결과를 토대로 ▲ 4월1일부터 매일 운항되는 부관페리변을 이용, 대일수출 상품을 적기에 공급하고 ▲ 수산물 등은 출하를 조절하고 선도유지에 신경을 쓰며 ▲ 일본의 지방시장 개척노력을 강화해 대일수출을 늘려가도록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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