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이상으로 불리는 지명 국립 지리원서 통일하기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국립지리원은 한 지역이 2개이상의이름으로 불리는지명을 하나로 통일시키는 작업을 펴나가기로했다.
이에따라우선 중앙지명위원회의 심의를거쳐 충북중원군엄정면의 45개지명중 2개이상으로 불리는 지명8개를 각각 1개씩으로 확정했다.
이와함께 지리원은 올해안에 경기·강원·전북·경남·제주등 5개도에서 각각 l개면씩 뽑아 지명통일시범작업을 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