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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 연 합작으로 건설회사 신설제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내한중인 「사이·벨루」 말레이지아 공공사업성장관이 3일 김종호 건설부장관을 방문한 자리에서 양국이 말레이지아에 합작으로 건설회사를 만들자고 제의했다. 「사이·벨루」장관은 또 말레이지아의 공무원 및 기술자의 훈련을 위해 한국에서 초청해줄 것과 고속도로의 유지·관리를 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김 장관은 세 가지 모두 원칙적으로 찬성의 뜻을 표시, 실무급 협의를 갖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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