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E 공모전 마감 다음달 9일로 연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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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문협회가 교육인적자원부와 팬아시아 페이퍼 코리아㈜의 후원으로 여는'2005 신문 사랑 NIE 공모전' 마감이 당초 이달 26일에서 다음달 9일까지로 연장됐다. 이번 기한 연장은 최근 교육인적자원부가 학생들의 종합적 사고력과 창의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NIE 등 다양한 교수.학습 방법을 확산시켜 나가기로 하는 등 관심이 커진 데 따른 조치다.

'신문 사랑 NIE 공모전'은 한국신문협회가 초.중.고등학생과 교사.학부모들의 신문에 대한 이해를 돕고 효과적인 신문활용교육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마련했다.

부문별 공모 내용은 학생의 경우 '체험 학습 신문 만들기(초/중.고 공통)', 교사는 '학생을 대상으로 한 NIE 지도 사례(교안)', 학부모는 '자녀와 함께한 NIE 체험 수기'다.

응모 방법은 우편(100-750, 서울 중구 태평로 1가 25 한국 프레스센터 1302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결과는 다음달 중순 개별 통보하고, 협회 홈페이지(www.presskorea.or.kr)에도 공고한다. 자세한 응모 요령과 시상 내역 등은 협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02-733-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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