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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사랑의 송년음악회' 진행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동국제약은 지난 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백암아트홀에서 마데카솔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 함께하는 ‘제6회 사랑의 송년음악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송년음악회’는 동국제약이 2009년부터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가족들을 초청해 음악회를 여는 사회공익 행사다.

이날 행사에서는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예술감독이자 주인공 ‘강마에’의 실제 인물로 알려진 서희태 지휘자와 밀레니엄심포니 오케스트라는 클래식을 연주했으며 협연자로 나선 바이올리니스트 노엘라는 영상과 그림을 배경으로 이색적인 연주로 관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동국제약은 공연장 입구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하고, 겨울철 입술 보호에 유용한 ‘마데카솔’, 식물성분이 함유된 ‘마데코밤’을 관객들에게 나눠줬다. 또 ‘마데카솔’ 광고모델로 사회봉사에 앞장서고 있는 션과 정혜영 부부 형상의 포토존(등신대)을 준비해 어린이를 포함한 관객들이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했다.

동국제약 이영욱 대표이사는 “다사다난했던 2014년을 뒤로하고 새해를 ‘나눔’과 ‘희망’으로 시작하자”며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아름다운 음악을 통해 한 해를 즐겁게 마무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국제약은 야외활동이 힘든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 주최하는 ‘소아암 어린이 봄소풍’도 후원하고 있다. ‘국립공원 산행안전 캠페인’ 및 구급함 후원, ‘유소년축구연맹’과 ‘리틀야구연맹’에 구급함 지원 등의 사회공헌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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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미 기자 byjun3005@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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