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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인도서도 폭우|산사태로 43명 매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0면

【카트만두·뉴델리·아가나25일AP·AFP=연합】인도·네팔 등지에서 지난주 폭우가 쏟아졌는데 네팔에는 집중호우로 인한 수 차례의 산사태가 발생, 모두 43명이 사망했다고 「나브·라지수베디」 지역 개발상이 발표했다.
▲인도=비하라의 서부 차마단 지구에서 홍수로 강둑이 무너지면서 많은 촌락들이 침수되었다.
인도 PTI통신은 홍수로 인한 피해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고 말하고 방글라데시 접경지역에 위치한 동북부 아샘 지방에 또 한 차례의 홍수가 발생할 것으로 우려된다고 보도.
▲괌도=태풍으로 인한 9m의 거센 파도가 괌도의 남부해안을 강타, 소년 1명이 실종되고 다수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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