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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일 방안 수락촉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평화통일정책자문회의는 5일 평통 창설1주년 및 전두환 대통령의 남북한 당국 최고 책임자회담 제의 1주년을 맞아 북한측에 『남북대화를 거부하는 분열주의적 자세를 시정하고 하루속히 민족화합 민주통일방안 수락을 촉구한다』는 등 4개항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평통 자문회의는 이날 상오 전국 시·군·구 2백24개 지역협의회와 해외 지역별로 모임을 갖고 평통 l년간의 실적보고와 함께 69명의 위원 및 13개 지역 협의회에 대한 표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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