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보비」는 농구계를 휩쓴 유망한 선수였으나 교통사고로 휠체어를 타고 다니면서부터 깊은 상심에 빠져있다. 부머와「제임즈」선수가「보비」에게 다시 용기를 불어넣어 주려고 노력하고 부머가「보비」의 상장 하나를 물고 실내경기장까지 달아나는 바람에 집에만 갇혀있던「보비」는 오랜만에 농구경기를 구경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