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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생활 35년 시화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작곡가 길옥윤씨 (사진)가 연예생활 35년을 맞아 오는 14일부터 24일까지 미도파화랑에서 시화전을 갖는다.
길씨가 작곡과 연주생활 이외에 다른 창작발표를 하기는 이번이 처음인데 이번 전시회는 「이별」「사람은 영원히」등 가요로 히트된 자작가사 등 자작시 45편을 옥전강지주 책사리동식씨등 20여명의 화가들의 그림협찬을 받아 마련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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