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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연인(?) 타일러권, 드디어 입 열었다 “결국 진실은 밝혀질 것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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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와 소녀시대’ [중앙포토]

‘제시카와 소녀시대’에 관련해 제시카의 남자친구로 알려진 타일러 권이 입을 열었다.

1일 타일러 권은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제시카 거기있어. 정말 무슨 일이 있었는지에 대한 사실은 밝혀질 테니까. 우리는 너의 모든 걸 알고 있어”라는 글과 함께 제시카의 웨이보를 태그했다. 타일러 권은 의미심장한 글 속에서 제시카에게 도망가지 말고 진실이 밝혀질 때까지 기다리자는 응원의 말을 전하고 있다. 또한 숨겨진 사실이 있음을 암시해 더욱 궁금증을 자아냈다.

앞서 타일러 권은 이날 오전 6시께 “한숨 나온다. 우리가 곧 결혼할 것이라는 추측에 대해 다시 한 번 말하겠다. 나는 올해든 내년이든 아직 결혼할 계획이 없다”는 글을 게재해 제시카와 결혼설을 일축했다.

지난달 30일 제시카는 이날 오전 5시 자신의 웨이보에 “다가오는 공식 스케줄을 기대하며 준비하고 있었으나 회사와 8명으로부터 오늘부로 저는 더이상 소녀시대의 멤버가 아니다 라는 통보를 받았습니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대해 SM 엔터테인먼트는 “향후 당사는 8인 체제의 소녀시대 및 제시카의 개인 활동에 대한 변함없는 지원과 매니지먼트를 해나갈 예정이다”고 제시카의 소녀시대 탈퇴를 공식화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제시카와 소녀시대’ [사진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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