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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탈퇴설 논란 속 타일러 권 前여친 '질리안 청' 화제…누구기에?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제시카’ ‘타일러 권’ ‘질리안 청’ [사진 질리안 청 SNS 캡처]

제시카와 타일러 권의 열애설이 다시 불거진 가운데 타일러 권의 전 여친 홍콩 톱스타 질리안 청이 덩달아 화제다.

지난 2012년 11월, 질리안 청은 한국인 남자 친구와 교제 중이라는 소식이 파파라치 사진과 함께 중화권에서 보도돼 화제를 뿌렸다.

당시 질리안 청은 웨이보를 통해 남자 친구가 한국인이 맞다며 교제를 인정했고, 2013년 2월 라디오에 출연해 남자친구를 언급하기도 했다.

질리안 청은 당시 한국인 남자친구와는 영어로 대화하고 한국어를 배우고 있는 중이라면서 “한국에서 영화를 찍고싶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러나 질리안 청과 타일러 권은 열애 10개월만인 지난 해 5월, 장거리 연애 등을 이유로 결별했다.

한편, 타일러 권은 미국 미시건대학에서 경영을 전공해 현재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투자회사 코리델 캐피털 파트너스(이하 코리델)의 연예 사업부 CEO를 맡고 있다.

또 한 매체의 따르면 코리델은 SM엔터테인먼트에도 투자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 중앙일보
‘제시카’ ‘타일러 권’ ‘질리안 청’ [사진 질리안 청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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