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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녀석들 김상중’ 개콘' 출연하고 싶었는데 불발…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나쁜 녀석들 김상중’

배우 김상중이 ‘개그콘서트’에 카메오 출연할 뻔 한 사연을 공개했다.

25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7층 두베홀에서는 OCN ‘나쁜 녀석들’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박해진, 김상중, 마동석, 조동혁, 강예원, 김정민 감독이 참석했다.

김상중은 “그런데 말입니다라는 말투를 따라하는 프로그램들을 재밌게 보고 있다. 김대희와 친분이 있어서 개그콘서트코너에 출연하려고 했다. 하지만 폐지가 돼서 나가지 못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화 ‘나쁜 녀석들’은 사회 악의 씨를 말려버리기 위해 정직중인 강력계 형사 오구탁(김상중 분), 조직폭력배 행동대장 박웅철(마동석 분),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범 이정문(박해진 분), 빈틈없는 청부살인업자 정태수(조동혁 분)가 모여 새로운 정의를 구현하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나쁜 녀석들 김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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