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납세자 표창받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김봉규삼성출판사 대표이사가 5일 국세청으로부터 모범납세자로 표창을 받았다.
삼성출판사는 세무조사과정에서 기장을 성살히 하고 국세청이 기대한 것보다 훨씬 높게 소득금액을 신고하여 표창을 받은 것.
세무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모범납세자로 표창을 받은 것은 고류일한사장 시절 유한양항에 이어 두번째 있는 일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