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소리 너무심하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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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찰스」황태자의 약혼녀 「스펜서」양은 자신의경호관인 「폴·오피서」경감(40)이 지나치게 간섭한다고 그를 파면시켰다고 선지가 보도.
「오피서」경감은 과잉보호를 하고 딸을 다루듯「스펜서」양에게 이래라저래라하여 지나치게 참견한다는이유로 파면됐다는데 그는지난 74년「찰스」황태자의경호원시절 칼을 든 괴한의 위협으로부터 그를 구해준 은인이라고.【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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