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 플라자] 한국투자신탁증권 外

◇한국투자신탁증권은 21일 만기시점의 지수가 설정시점의 지수보다 낮지 않으면 확정이익을 지급하는 '디지털형 ELS 채권펀드'를 28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펀드는 6개월간의 투자기간 중 만기시점의 KOSPI200 지수가 설정시보다 떨어지지 않으면 상승폭에 관계 없이 연 6.7%의 수익을 지급하고 주가가 하락하더라도 원금은 보장해 준다.

◇우리은행은 21일 자산을 국채와 통안채 등에 투자하고 이자범위 내에서 주가지수연계증권을 매입해 원금이 보존되는 한편 수익률이 주가에 연동되도록 설계한 주가지수연동 수익증권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도이치초이스40-8채권형'은 1년 내 KOSPI200 상승률이 한 차례라도 40%에 이르면 수익률이 8%로 확정되고 그렇지 못할 경우 만기시 최고 15.99%의 이자를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