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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동원몰', 식품 최대 90% 할인, 적은 양도 합배송 … 마트 갈 필요 있나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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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전문 쇼핑몰 ‘동원몰’은 식품·식자재, 생활·주방용품, 유아동용품 등을 판매한다. [사진 동원F&B]

올 1분기 국내 온라인 쇼핑 거래액은 10조4680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에 비해 16.6% 증가했다.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2조8930억원으로 156.6% 급증했다. 전자상거래 시장은 제조사 기반 쇼핑몰이 등장하는 등 점점 전문화되고 있다.

 ‘동원몰’은 동원F&B에서 2007년 오픈한 식품 전문 쇼핑몰이다. 동원F&B 등 동원그룹 관련 식품·식자재를 포함해 타사 식품, 생활·주방용품, 유아동 카테고리의 7만여 종의 제품을 판매한다. 일일 방문자 2만명, 회원 50만명으로 최근 3년간 해마다 30% 이상씩 성장했다. 올 매출은 약 15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동원몰의 ‘싱싱냉동마트’는 동원그룹 제품, 동원몰 직매입 상품, 코스트코 구매대행 상품을 갖추고 있다. 3만원 이상 구매하면 무료 배송해준다. ‘합배송마트’는 필요한 제품을 소량 구매해도 합배송해준다. 연회비 부담 없이 매장에 가지 않고 필요한 상품만 합배송 받을 수 있는 코스트코 구매대행 서비스도 제공한다. ‘식품 아울렛 매장’에선 유통기한이 임박한 제조사 제품을 최대 90%까지 할인 판매한다. 연중 반값 할인하는 ‘동원 샘물 5000 캠페인’도 이용할 만하다. 배송 완료 후 구입 금액의 50%를 적립금으로 돌려준다. 적립금은 동원몰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동원몰 모바일웹(m.dongwonmall.com)’으로도 동원몰을 이용할 수 있다. PC상의 서비스 대부분을 이용할 수 있다.

 장애우들을 위해 웹 접근성을 강화하고 복수배송지·정기배송·골라담기 기능을 추가했다. 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 전통식품 온라인 직거래 장터를 개설했다. 

  김승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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