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은 산업구 조조정차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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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정부는 세계은행이 새로 설치한 산업구조조정차관의 도입을 교섭 중이다.
이 차관은 지난해 9월 세은 개발위원회가 비산유개도국의 산업구조 조경을 위해 신선한 항목인데 지난 3월 이한빈 전부총리의 방미시 이미 도입원칙에 합의했었다.
향후 3년간 매년 2억「달러」씩 모두 6억「달러」를 들여올 계획을 추진중인 정부는 이차관으로 생 「에너지」 산업전환, 기술개발, 중소기업·농업개편 등에 투입할 예정이다.
지난 달의 IECOK 총회에서도 이 문제가 협의돼 오는 10월쯤 정식차관을 요청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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