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토후국연방과 한국, 대사급 수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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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한국과 「폐르시아」당의 산유국 「아랍」토후국연방 (UAE)이 18일 대사급 외교관계를 수립키로 합의했다.
석유매장량 3백억「배럴」, 하루 1백83만「배럴」의 원유를 생산하는 「아랍」토후국연방과 외교관계수립으로 석유의 안정적인 확보에 다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며 중간지역조교국가가 13개국으로 늘어 12개국과 외교관계를 갖고있는 북한에 대해 외교적 우위를 확보하게 됐다.

<「아랍」토후국 연방 개방>
▲수도=「아부다비」 ▲국가원수=「셰이크· 자이드·빈·술탄·알·나얀」 ▲정부형태=대통령중심제·7개 토후국(「아부다비」「두바이」「샤르자」「라스알하이마」「푸자이라」 「아주만」「움알카이와인」)의 토후로 구성되는 최고회의 ▲면적=8만3천5백91평방㎞ ▲인구= 86만2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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