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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증차를 요구, 농성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서울「택시」운송사업조합소속 2백여「택시」업자들은 12일 서울시에「택치」증차를 요구하며 조합사무실에 모여 농성을 벌였다.
조합측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서울시내「택시」회사 2백16개소 1만5천1백57대의「택시」가운데 지입차6천2백82대가 교통부의 직영화방침에 따라 6∼7년의 시한부로 차주에게 개인「택시」면허를 내준후 서울시가 보충해주기로한 6천여대의「택시」를 증차해주지않고있다고 항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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