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새우 등 3주간 먹으면 사내아기 낳을 가능성 높다|경수 마시고 40일간 금욕하면 더 효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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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영국의 한 생물학자는 ①굴·새우 등 갑각류 섭취와 40일간의 금욕생활 ②센물(경수) 마시기 ③남편의 긴장완화 등이 아들을 낳는 비결이라고 공개.
「런던」 「해머스미드」병원의 산부인과 연구소원이며 정부 인구통계조사원인 「리스터」 박사는 통상적인 남녀 출산율은 남아 1백6명대 여아 1백명 꼴이나 부인이 남편에게 매일 6「온스」의 갑각류를 3주일 동안 먹이고 40일간 성행위를 갖지 않으면 아들을 임신할 확률이 10% 정도 높아지며 센물을 마시고 남편의 긴장을 해소하면 득남율은 훨씬 높아진다고 설명.
그는 신경질적인 남편보다는 「유머러스」하고 「스트레스」가 적은 남편들이 아들을 낳게하는 경우가 많다고 부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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