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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여신 등장했네 "몸매는 기본, 우월 스펙까지"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 다큐 3일 방송화면]
[사진 미스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2014 미스코리아 진’‘김서연’.

김서연(22·이화여대 경영학)이 2014 미스코리아 진의 영광을 안았다.

172.8㎝ 52.4㎏에 33-24-35인치의 몸매를 자랑하는 서울 진 김서연은 15일 밤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58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본선에 오른 미녀 48명을 모두 제쳤다.

올해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의 가장 큰 이슈는 원피스 대신 비키니를 입은 수영복 심사였다. 최고 영예인 진으로 선발된 서울 진 김서연 역시 비키니 차림으로 당당한 워킹을 선보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우아하고도 당당한 자태가 돋보였다. 김서연의 특기는 피아노와 바이올린 연주, 취미는 피아노와 비올라 연주이며, 장래희망은 뉴스앵커다.

김서연은 진에 선발된 직후 “머리 위의 왕관의 무게가 느껴진다”며 “이 자리는 내 노력만으로 이루어지진 않았다. 조직위원회와 응원·격려해 준 친구, 가족들 모두 고맙고 사랑한다. 대표의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북 진 신수민(20·위덕대 항공관광학)과 경기 미 이서빈(21·한국외대 태국어)이 선으로 뽑혔다.

경남 선 류소라(20·서울예대 한국음악), 대구 미 백지현(21·계명대 성악), USA 미 이사라(23·아트센터칼리지오브디자인 일러스트레이션), 전북 미 김명선(21·전북대 신문방송학)이 미를 차지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2014 미스코리아 진’‘김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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