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기금 5천만원|김봉학씨 기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대한YMCA연맹 이사장김봉학씨(57·천마「그룹」회장)가 YMCA 전문사역자의 양성을 위해 1억원의 특별기금을 설치하기로하고 우선 5천만원을 기탁했다.
14일하오6시 YMCA 회관에서 열린 장학기금 증정식에서 YMCA는 김씨의 뜻을 기리기위해 「천마장학기금」으로 명명하기로했다.
이 기금은 주로 소도시지역 YMCA 선교운동에 헌신하는 전문사역자의 양성과 유지를 위해 쓰일것이라고.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