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국 출국허가를 보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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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대한체육회 해외파견심의위원회는 25일 서독「프로」축구계에 진출하기 위해 오는 11월초순 「테스트」 를 받으러 출국하고자하는 김진국선수(건국대)의 파견문제틀 논의한 끝에 좀더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보고 허가를 보류했다.
김진국은 서독 「프로」 축구 2부 「리그」 소속인 「오펜바하」·「프랑크푸르트·BRD」 등의 구단으로부더「테스트」 초청장을 받고 오는 11월10일안에 서독으로 갈 계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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