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괴군사력 재평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워싱턴15일동양】미하원군사위원회는 15일 새로운 정보에 입각한 북괴군사력의 재평가가 지
난달 완료됐다는 행정부 성명에따라 군사위의 조사소위(위원장「새뮤얼·스트래튼」의원)가오는
21일 국방정보국(DIA), 중앙정보국(CIA) 및 육군의 고위정보관리들을 출석시킨 가운데 새로운 정
보의 재평가결과에관한 청문회를 개최한다고발표했다.
군사위는「카터」대통령이 한국 및 일본방문을위해 극동으로 떠나기 앞서 2일전에 개시하는 이
번 청문회에는 DIA부국장「윌리엄·로버트슨」해군소장, DIA분석가「찰즈·디솔니어즈」등이 출
석, 북괴군사력에대한 새로운 평가결과에 관해증언할것이라고 밝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