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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대학야구 출전|대표선수 최종확정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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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대한야구협회는 15일 제2회 한미대학 야구선수권대회(6윌5∼17일「미시간」주)에 출전할 한국대학선발 「팀」(임원6·선수20명)을 최종 확정, 발표했다.
이번 대학대표「팀」은 고려대가 6명으로 가장많고 한양대가 4명, 연세대·중앙대·동아대가 각각 3명등 7개대학「팀」선수들로 구성됐다. 대표「팀」은 대회가 끝난 뒤 6월18일부터 25일까지 재미지부의 초청으로 「워싱턴」과「볼티모」등지에서 친선경기도 갖는다.

<◇한미대학야구선수단>
▲단장=김상겸 (고려대교수) ▲총무=김진영 (중앙대감독) ▲섭외=김동엽 (한양대감독)▲감독=강태정(건국대감독)▲「코치」=강병철(동아대감독) 최남수 (고려대감독)▲투수=임호균(동아대)김시진 김용남(이상한양대)선우대영 (중앙대)박철순(연세대) 양상문 (고려대) ▲포수=이만수 (한양대) 김진우(인하대) 박해종 (연세대)▲내야수=박종훈 곽동찬(이상고려대) 정학수 (동아대)오대석 (한양대) 정영기 (영남대) 양세종 (연세대) ▲외야수=우경하 김윤환(이상고려대) 박용성 (동아대) 김종윤 김석일(이상중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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