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여신 2조2천억원|정부, 재정안정계획 성안 협의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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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정부는 민문여신을 지난해보다 3천5백억원이나 줄여 책정한 79년재정안정계획을 성안, 관계부처와 협의중이다.
이 시안에 따르면 올해 통화계획은 총통화증가율25%로 억제하기위해▲민간여신규모를 지난해의 2조5천9백억원보다 3천5백억원이상 줄인 2조2천4백89억원으로 책정하고▲이중 국제수지관련여신은 지난해보다 4백억원줄여 8천5백억원, 일반여신은 지난해와 비숫한 1조4천억원으로 각각 책정하고▲정부부문은 3천억원을 착수 환수하며 기타 부문도 금융채발행등으로 3천억원을 환수하고▲해외부문은 해외순자산증가로 3천억원이 살초되어▲총통화는 1조9천3백93억원이 늘어나도록 계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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