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이철승기치를 들어온 신민당내「야투」의 배후 지도자들로 꼽히고 있는 김영삼 정해영 이민우씨가 일요일인 14일밤 시내N음식점에서 會同.
요담내용은 밝혀지지않고있으나 강력한 대여투쟁을 위해서 단일지도체제로 환원해야 한다는데 의견일치를 보고 다시 모이기로 해 전당대회와 관련, 연합모색을 거론한듯.
한편 8대때 대여강경파 「그룹」인 목요회「멤버」였던 이택돈ㆍ김승목ㆍ이택희씨등은 13일 정대철ㆍ정재원ㆍ김동욱씨등 초ㆍ재선자들과 점심을 함께 하고 당의 대여자세 재정비가 시급하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친목회를 구성하기 위한 회원확보에 나서기로 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