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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태 대파 첫 승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콸라룸푸르21일AP합동】제6회 「아시아」「럭비」선수권대회 4일째 A조 예선 경기에서 전회우승「킴」인 일본은 「타이」를 47-18로 대파하고 첫 승리를 기록했다.
한국과 패권을 겨룰 것으로 보이는 일본은 이날 악착같이 달려드는 「타이」의 거친 「플레이」를 기민한 동작으로 해쳐 나가면서 노련한 개인기로 전반전을 15-6으로 「리드」했다.
이날 일본「팀」은 10개의 「트라이」를 성공시켰는데 그중 「우지노」선수가 5개를 기록, 수훈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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