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량부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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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지검 변갑규검사는 26일 시중에서 팔리고 있는 「캡슐」제 의약품이 위나장에서 제때 녹지않을 뿐만아니라 무게도 일정하지않고 함량까지 모자란다는 혐의를 잡고 일제수사에나서1차로 부적합한 판정을 받은 국도약품(서울영등포구 양평동6가91의1) 대표박종택씨(49)와 지영산업주식회사(서울동대문구상봉동121의12) 대표이용구씨(42)등 2명을 약사법위반혐의로 입건하고 이들 두 법인체와 대표에게 각각벌금1백20만원씩 약식기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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