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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철-후지다 비겨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포항=설동환기자】포항제철은 6일 하오 포항제철잔디구장에서 벌어진 친선 경기에서 「후지다」공업「팀」과 2-2로 비겼다.
포철은 전반5분「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이영무의 강「슛」으로 선취「골」을 얻어 기세를 올렸으나 전반종료 1분을 남기고 최종덕이 GK조병득에「백·패스」한것이 자살「골」이 돼 전반을 끝냈다.
후반 들어 포철은 14분 최종덕의「헤딩·패스」를 받아 이영무가「논스톱·슛」을 성공시켜 다시 한점을 앞섰으나 25분「후지다」공업에 동점「골」을 허용, 비기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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