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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산하 각 단체주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제6회 어버이날인 8일 하룻동안 서울시산하 각 사회단체와 구·동에서는 외롭게 여생을 보내고있는 노인들을 위한 경로잔치와 복지시설 수용자 위안잔치 등 각종행사가 풍성히 베풀어졌다.
▲제6회 어버이날기념 부녀복지시설 수용자 위안잔치가 8일 상오11시 어린이대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성향모자원(성북구 삼선동3가 5의6)둥 서울시소재 14개 부녀복지시설 수용자 1천여명과 시민·기관장 등 1천5백여명이 모인 가운데 베풀어졌다.
이 잔치에서 창신모자원 주춘실씨 등 8명이 모범어머니로 뽑혀 서울시장 표창을 받았고 자매복지회관 옥계남군 등 6명은 모범직업보도 생으로, 해방모자원 김영순양(후암국교6년)등 8명은 착한 어린이로 선발돼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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