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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이 예상하는 우승후보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신일고가 우승한다>
▲풍규명씨(전국고교야구연맹 사무국장)=「슈퍼스타」김정수가 있는 신일고를 비롯해 서울세가 올해는 꼭 우승하리라고 본다.

<부산보다 신일 유력>
▲한을룡씨(한전감독)=부산고는 주전 양상문이 저조, 전력이 약화된 느낌이어서 신일고가 우승하리라 생각한다.

<신일이 제1후보>
▲이호헌씨(실업야구연맹 사무국장)=신일고를 우승 제1후보라고 단적으로 말하고 싶다.

<서울세가 한 수 높다>
▲배성서씨(동국대 감독)=모교인 선린상과 신일고가 지방「팀」들보다 한 수 높다고 본다.

<신일·광상이 유력>
▲김동엽씨(성대 감독·동양방송전속해설위원)=광주상의 기본기는 무시할 수 없다. 광주상과 신일고의 승자가 영예를 차지하지 않을까?

<대구상이 이긴다>
▲강태정씨(건국대 감독)=대구상은 양일환이 투·타에 뛰어나 어느「팀」보다도 유력한 우승후보다.

<인천-부산의 싸움>
▲장철현씨(대한야구협회공인기록원)=인천고와 부산고의 싸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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