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영수 여사 전기 일본어판을 출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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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동경19일 합동】고 육영수 여사의 일생을 수록한 시인 박목월씨의 육여사 전기가 일본어로 번역되어 21일 「도오꾜」(동경)에서 출판된다.
『박정희 대통령 부인 육영수 여사-피를 민족의 제단에 바치다』라는 제목으로 출판되는 이 전기는 일본「비즈니스」사(대표 심장정) 간으로 초판 1만부가 발행될 예정이다.
전기의 번역은 서명석·이석정 양씨가 맡았으며 주한 일본대사를 지낸바있는「가나야마·마사히데」(금산정영)씨가 서문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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