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 정사장에 징역3년 선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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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형사지법합의11부(재판장 한정진부장판사)는 15일 국민학교 급식빵 중독사건 선고판만에서 한국식품공업사장 정세학피고인(55)에게 업무상과실치사상죄를적용, 징역 3년을 선고하고 이회사 생산과장 우해룡피고인(45)에게 징역2년, 판매과장 박원태피고인(45)에게 징역3년, 공장장 전인규피고인(34)에게 징역2년·집행유예 3년을 각각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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