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제스트] 윤석영 소속 QPR, 프리미어리그 승격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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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윤석영 소속 QPR, 프리미어리그 승격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퀸즈파크레인저스(QPR)가 25일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끝난 더비 카운티와의 승격 플레이오프 결승전에서 후반 45분 보비 자모라의 결승골로 1-0으로 승리, 1년 만에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했다.

류현진, 27일 신시내티전서 2연승 도전

미국프로야구 LA 다저스 류현진(27)이 27일 오전 9시10분(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신시내티를 상대로 연승에 도전한다. 류현진은 견갑골 염증을 딛고 24일 만에 등판한 지난 22일 뉴욕 메츠전에서 승리를 거뒀다.

박지성, 경남전서 고별 경기 치러

박지성(33)이 24일 창원에서 열린 경남과의 친선전에 에인트호번 소속으로 후반 8분까지 뛰며 3-2 승리에 기여했다. 현역 고별 경기를 치른 박지성은 다음 달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자선축구대회에 참가하고, 축구 행정가로 제2의 인생을 설계할 계획이다.

루이스, 에어버스 3위 이상 땐 세계 1위

스테이시 루이스(미국)가 25일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에어버스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6타를 줄여 중간합계 14언더파 단독 3위에 올랐다. 루이스(세계랭킹 포인트 9.57)는 이번 대회에서 3위 안에 들면 박인비(9.95)를 밀어내고 13개월 만에 세계 1위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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