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감사원 생활 탓인지 무척 치밀하고 깐깐하다. 57년부터 65년까지 감사원에 근무했으며 감사원 재직 중 조세 행정 특별 조사반에 파견된 것이 계기가 되어 66년 국세청 발족과 더불어 세정 감독관실 감사관으로 옮겼다. 국세청에선 사찰·조사·법인세 과장, 중부·성동 서장 등 여러 요직을 거쳐 74년에 연금 징수 국장이 되었다. 연금 징수 국장으로 있으면서 조직적인 법인세 조사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큰공을 세웠다.
42세·경북 의성 출신.
오랜 감사원 생활 탓인지 무척 치밀하고 깐깐하다. 57년부터 65년까지 감사원에 근무했으며 감사원 재직 중 조세 행정 특별 조사반에 파견된 것이 계기가 되어 66년 국세청 발족과 더불어 세정 감독관실 감사관으로 옮겼다. 국세청에선 사찰·조사·법인세 과장, 중부·성동 서장 등 여러 요직을 거쳐 74년에 연금 징수 국장이 되었다. 연금 징수 국장으로 있으면서 조직적인 법인세 조사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큰공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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