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여사 추모회 선발 장학생 14명과 환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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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박대통령 영에 근혜양은 11일 하오 청와대에서 육영수 여사 추모사업회(이사장 박순천) 가 선발한 53명의 장학생 중 서울시내에 거주하고 있는 이영호군(서울대 공대공업교육과 4년)등 14명의 예방을 받고 다과를 베풀며 환담했다.
근혜양은 1년간 학비를 지급 받게된 이들에게『어머니께서는 생전에 어려운 사람들을 정성껏 도와주셨으며 그 뜻에 따라 장학사업을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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