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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밀회' 유아인-김희애, 진한 백허그에 사랑고백까지 '눈길'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 JTBC `밀회`]

JTBC 드라마 ‘밀회’ 예고편에서 유아인이 김희애에 대한 애틋한 마음과 백허그 스킨십을 공개했다.

JTBC 월화드라마 ‘밀회’ 5회에서는 벽 하나를 사이에 두고 한 집에 살게 된 유아인(선재 역)과 김희애(혜원 역)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특히 예고편에서 박혁권(준형 역) 모르게 김희애와 유아인의 밀회가 시작되는 것을 암시해 궁금증을 낳고 있는 가운데, “그냥 저 사랑하시면 돼요”라는 말과 함께 김희애를 끌어안는 유아인의 백허그가 눈길을 끌고 있다.

김희애, 유아인 주연의 JTBC 월화드라마 ‘밀회’는 성공을 위해 앞만 바라보고 달려온 예술재단 기획실장 오혜원(김희애)과 자신의 재능을 모르고 살아온 천재 피아니스트 이선재(유아인)의 음악적 교감과 애틋한 사랑을 그린 멜로 드라마다. 매주 월화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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