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도오꾜·로즈」사면운동 일본계 미국인 단체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도오꾜·로즈」라는 별명으로 태평양전쟁 당시 유창한 영어를 구사, 미군장병들에게 향수를 일으켜 전의를 상실케 하여 일본의 심야방송을 계속하여 전후 미국시민권을 박탈당하고 반역죄로 10년형을 선고받았던 일본계 2세 미국여성 「이바·도꾸리·다위노」부인에게 미대통령이 사면조처를 해줘야 한다고 일본계 미국인단체가 호소운동을 전개중이다. 【UPI】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