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률 6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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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한국은 4일 「방콕」교의 「나바타네·코스」에서 47개국「팀」이 참가한 가운데 개막된 제23회 「월드·컵」 「골프」대회 첫날경기에서 조태운이 71타, 박정웅이 72타를 각각 기록, 총계 1 「언더·파」인 1백43타로 「에이레」 와 함께 동률 6위를 「마크」 했다.
이날 「조니·밀러」와 「루·그레이엄」으로 구성된 미국 「팀」은 「토틀」 10 「언더·파」1백34타를 기록, 2위의「아르헨티나·팀」을 4타차로 누르고 단독선두에 나섰으며 자유중국과 「필리핀」 이 1백40타로 동률3위, 「타이」가 1백42타로 5위를 기록했다.
한편 개인별 득점에서는 미국의 신예「조니·밀러」가 6 「언더·파」 66타로 1위, 「필리핀」의 노장「벤·아르다」와 「아르헨티나」의「환·카브레라」가 쇄타로 동률 2위를 차지했으며 자유중국의 사민남이 미국의「그레이엄」과 동률 68타를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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