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금품 수수 혐의 조희문·김현자씨 영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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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는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채용 청탁과 함께 억대의 돈을 받은 혐의로 조희문(57) 인하대 연극영화과 교수와 김현자(67) 전 한예종 무용원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16일 밝혔다. 검찰은 한예종 무용원 소속 교수의 추가 수뢰 의혹에 대해서도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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