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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원자재 시용엔 관세·소비세를 지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한은 은 7월1일부터 관세환급 제가 실시되는데 대비, 수출용 원자재의 국내조달을 강화하기 위해 국산원자재를 쓸 경우에는 환급 제 실시로 추가 부담하게 되는 관세·내국소비세 전액을 지원토록 했다.
이에 따라 국산원자재를 구입하는 업자는 수입담보 적립금을 수출지원 금으로 충당할 수 있어 그만큼 자금부담이 가벼워지는데 한은은 이미 필요재원 70억원을 전액 확보해 놓았다.
「로컬」신용장 금액에 대한 수출지원금융의 품목별 비율은 다음과 같다.
▲모 제품 24% ▲전자제품 20% ▲금속기계 제품 15% ▲기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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