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마시모두띠, 뉴욕의 영감 담은 비즈니스 캐주얼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6면

마시모두띠 뉴욕컬렉션 ‘5번가 689’는 화이트와 탠 컬러가 코랄 및 블루 컬러의 소품과 만나 진정성 있고 신선한 컬러 팔레트로 구성됐다.

‘잠들지 않는 도시’ 뉴욕시에서 영감을 받은 독점 컬렉션을 선보인다. 비즈니스 캐주얼 브랜드 마시모두띠가 리미티드 뉴욕컬렉션 ‘5번가 689’ 컬렉션을 출시했다.

뉴욕이라는 상징적인 장소의 감성을 담아 마시모두띠는 우리 기억 속에 남아 있는 가장 유명한 60년대 인물, 재키 케네디의 정신을 컬렉션에 담았다. 당시 재키 케네디의 패션 센스와 노하우를 현 시대에 맞게 반영해 마시모두띠를 대변하는 독특한 제품들로 리미티드 에디션 컬렉션이다.

화이트와 탠 컬러가 코랄 및 블루 컬러의 소품과 만나 진정성 있고 신선한 컬러 팔레트를 구성했다. 여성복에서는 깃털처럼 가벼운 드레스와 프린트 스카프를, 남성복에서는 맞춤 리넨 수트와 어디든 연출할 수 있는 가죽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줬다. 또한 골드 효과를 준 보석 액세서리는 이번 시즌 컬렉션의 트렌디한 바탕이 된다.

이번 컬렉션은 일부 국가의 소수 매장에서만 소개되며 우리나라에서는 올봄 시즌부터 선보이며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매장에서만 쇼핑이 가능하다.

한편 마시모두띠의 모기업인 인디텍스(Inditex)는 국내에서 마시모두띠를 포함한 5개의 패션 브랜드를 운영 중에 있다. 2010년 첫 마시모두띠 매장을 한국에 오픈했다. 마시모두띠 매장은 현재 신사동 가로수길과 강남역, 여의도 IFC, 인천 스퀘어원, 일산 원마운트에 위치하고 있다.

정혜영 객원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