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아마·복싱심판위에 소서 이태기부회장 초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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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대한 「아마·복싱」연맹 이태기부회장이 오는4월 소련 「탈리」시에서 열리는 AIBA (국제 「아마·복싱」연맹)심판위원회에 참석해달라는 초청장을 받았다고 「아마·복싱」연맹이 12일 밝혔다.
초청장에 의하면 AIBA심판위원회는 4월13일부터 5일 동안 「탈리」시에서 열리며 이부회장은 인근국가주재 소련대사관을 통해 입국사증을 발급 받을 수 있다고 밝히고 빠른 시일 안에 참석여부를 통보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
소련에는 73년 한국선수단이「모스크바」 「유니버시아드」대회에 출전한 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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