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헌청원 서명운동 통일당원 5명 즉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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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 종로경찰서는 9일 상오 서울 종로구 신문로 새문안교회 안에서 일요예배 참석자를 상대로 개헌청원 서명운동을 하던 민주통일당 노동국장 정정휴(43), 국제국장 여인태(43), 중앙당 상무부국장 김수일(37), 중앙당상무위원 최명진(37), 성동구 당 조직부장 안봉조(53)씨 등 5명을 도로교통법 및 경범죄 처벌법 위반혐의로 10일 즉결에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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